왜자꾸들 메카닉에 미련을 가지심?

테란만 운영카드2장인건

모점추/예언자 2장 날빌보다 더심한 OP라고생각하는데;;

당장 저그만봐도 바이오닉인줄알고 바이오닉상대로준비했다가 상대가 메카닉나오면 한번에 쑥밀림(정반대도마찬가지)

근데 글쓴이는 테게 메카닉장인으로 유명한사람

지금도 테프전 메카닉 쓰시는분 많은데;; 바이오닉처럼 완벽한메카닉이 탄생하면 그것만큼 엄청난 OP도 없을꺼같아여 ㄷㄷ

테프전 메카닉은 재미로 쓰는거 아니면 안쓰는게 맞음..

제발 테프전 메카닉 이야기좀 안 했으면

ㄴ저도 동감..

솔직히 테테 테저 둘다 주력으로 잘만 쓰이는데 구태여
하나 남은거마저 메카닉으로 보겠다는게 무슨 저읜지가 굉장히 의문임.

예전처럼 후반에도 테란이 힘으로 토스 충분히 상대할 수 있었어도 저랬을까..
하는 생각이.

현실은 디케이가 메카닉이 쓰이길 바라는거 같음

후반에 테란이 토스상대할수 이썼던적이 있었나요?? 이엠피넓은범위와 부적고기가 공존하는 아주 짧은시간에만 상대가능하지 않았나여

아니 부적고기 삭제가 공존하는 ㅇㅇ

이건 제 생각인데, 테란은 컨셉이 전략의 종족이니까 체제가 두가지인것도 어울려보이는데요

ㄴ그럼 ㄹㅇ OP될듯요
메카닉인줄알고 바이오닉준비했을때or바이오닉인줄알고 메카닉준비했을때
저그가 상대전략 잘못알면 아-무것도못하고 게임 그대로 끝났어요 ㅇㅇ
그래서자날중기에는 2군수 지옥불이후 2전차식빠르게보유해서 4~6전차모일때 해병다수+2료선+4~6전차로 피해주는것도있었구여 ㅇㅇ

다양성을 위해서라기에도 좀 의문인 게,

모든 종족전에 메카/바이오닉 이지선다를 하는 양상이면 그게 꼭 다양성인가?

종족전마다 컨셉 자체가 확연하게 다른 것도 다양성 아닐란지.

테테전에는 서로가 서로에게 맞물리는 상성조합

테저전에는 크고 묵직한 메카닉

테프전에는 날렵하고 기동력 좋은 바이오닉

이렇게 각 종족전마다 완전히 양상자체가 판이하면 그것 나름대로도

꽤 다양성이 있는게 아닐란지.

뭐 난 이렇게 생각.

그리고 아시다시피 예전 이엠피가 2.0이던 시절엔 힘싸움으로도 충분히

상대가 가능했긴 했잖아요. 물론 지금은 하도 토스 초중반이 세서

그대로 2.0을 만들어도 어떨지는 좀 의문이다만.

ㄴ맞아여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