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유닛은 환류 면역해주면 안되나.....

거대유닛중에 마나통 가진건 전순 모선정도인데 환류를 거대유닛 면역으로 해서 전순 야마토라도 쓸 수 있게

해주면 안되려나...... 전순이 지금은 야마토를 쏘더라도 시전하고 발사되기전 딜레이3초간은 마나가 안빠지고

발포시에 마나가 빠지기때문에 그 딜레이중에 환류맞으면 그대로 마나도날아가고 야마토도 날아가고 전순

체력도 날아감.... 거대유닛 환류 면역시키고 토르에 250mm타격포랑 마나 되돌려줘서 사용할 여지를 만들어주는건

무리일까요? 테프전 메카닉을 해도 최종조합에 전순사용이 힘들다는게 굉장히 뼈아프던데

어짜피 환류 너프해도 안쓰는데 너프하나마나일듯

난 굳이 테프전에까지 메카닉을 봐야만 하는가?

솔직히 그닥.

스1에서 테프전 메카닉으로 잘 때려잡았으니 스2도 그랬으면 좋겠다

이렇다고밖엔 생각이 안 듬.

다 둘째치고 후반에도 힘싸움으로 테란이 토스 상대할 수 있던 시절엔

이렇게 메카닉상향 주장이 없었음

ㅋㅋㅋ근데 지금 테란이 후반 힘싸움으로 토스를 상대가능한가요? 아니죠
그럼 바이오닉으로 토스 때려잡나요? 아니죠.
저도 처음에 어느종족전이나 메카닉 사용하게 해달라는건 개 노양심이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지금 테란을 보세요. 초반 중반 후반 어느하나 강력한 타이밍이 있느냐? 아니죠.
테란이 초중반에 이득봐도 토스 조합 완성되면서 어찌어찌 반땅싸움가면 또 토스를 힘으로 이길 수 없는 상황이 됩니다.
그나마 자날때는 행요끼고 유령두줄세줄로 3스플중 2종을 무력화시키면서 버티는 운영이라도 가능했죠. 지금은? 폭풍함때문에 그것조차 안됩니다. 아무리 테란이 초중반 토스에 이득보고 후반 힘은 딸리는 종족이라도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반대로 메카닉체제는 초중반엔 힘이 달리지만 후반에 갈수록 뒷심이 강력한조합인데, 이걸 응용하면 이 테프전의 고착화된 양상을 타파할 수 있는데 하나의 방법이 될꺼라고 생각하네요

뭘 얼마나 바껴야 만족할려는지 모르겠다 ㅉ

그게 왜 메카닉이어야만 하죠?

바이오닉체제에 힘을 실을 수도 있는 거 아닌가?

왜긴. 그냥 스1에서 메카닉 했으니까 당연히 후속작에서도 그래야 한다는 심보지.

이오리가 이전까지 불쓰고 댕겼으니 신작에서도 불써야만 함?

아니거든요.

그냥 이엠피 2.0으로만 돌려도 지금보단 비교도 할 수 없을거임.

재미라는 측면에서 호불호가 갈려서 문제지.

되게 멋대로 판단하시네요. 왜 스1에서 메카닉했으니까 당연히 후속작에서도 그래야 한다는 심보로 보여요 그게? 그럼 언제까지나 하나의 체제만 나와서 거기다 힘싣어주면 만족하시려나요?
보는입장에서도 매번 똑같은거 나오는거보다 다양한 경기양상 나오는게 훨씬 즐거울거같은데요
왜이렇게 매번 삐뚤어진 시각으로 비판부터 하려고 보시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삐뚤어지고 뭐고 이미 2종족전에서 메카닉이 대세인데 3종족전 기어이 다 메카닉 보렵니까?

다 둘쨰치고 이거만 대답좀.

이오리 불 돌아왔거든요 ㅡㅡ

어차피 다들 자기 종족 대변해서 말할 수 밖에 없기때문에 시각이 다를 수 밖에 없음

야생의추신돌이// 저 저급니다
젠슨황// 3종족전 다 다양해지면 좋죠. 그리고 되게 극단적이신데 그래서 지금 테저 테테가 주구창창 메카메카메카메카만 나옵니까? 아직 연구단계지만 바이오닉에 메카닉 섞어쓰는 경기도 나오고 메카닉도 나오고, 테테전도 메카닉 바이오닉 아직 둘다 나와요.
군심 발매초부터 테저전 주구장창 뮤링링대 마이오닉이라고 까이던거 지금 테란이 메카닉하면 저그도 그에맞게 바드라 군단숙주 무군체제가고 바이오닉가면 뮤링링하고 경기양상 되게 다양해졌어요. 왜 긍정적인건 가따팔아먹고 부정적으로만 보시는지

요즘 바이오닉 자체가 메카닉보다 힘을 못 쓰는데다
마인오닉은 사실 엄밀히 말해 100경기면 100경기 다 그거만 나와서 그랬지

재미 자체는 메카닉보다 낫다는 평이 많음.
마치 테테전이 동족전중에선 제일 낫지만 옛날에 하도 테테만 나오니까
테테 그만 좀 나오라고 하던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