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 링크 보고 왔지만

다시 한번 스2판 팬덤이 진짜 건전하게 나가려면 다 둘째치고

죽은 스타원을 한번 더 박살내야 할 필요가.

스1때 3종족전 온리 메카닉만 봤다고 그게 '정상'이자 '표준'으로 생각하는 인간들이

맨날 해불의가 어쩌고저쩌고 하고 까고 있음.

해불의 맨날 나온다고 노잼 게임 운운하면서 10년넘게 팩토리유닛만 주구장창 나오는 게임은 재밌다고 추억보정.

최종테크가 저테크에 썰려나간다고 노잼 운운하는 사람들이 정작 그 스1 우모랑 스1 전순이

어떤 유닛들에게 쓸려나갔는지는 안 봄

새로운 겜해봐야 배우기 힘드니 맨날 지고 잼없고, 익숙한 고전겜 잘 한다고 자위하는 애들임.
그런데 롤은 왜하냐? 남탓할 수 있거등...지가 못난지 평생 모름.

개짜증나는건 그런자식들은 스투 몇십판도안해봤을걸요?

게임은 안해보고 '스2 캐리어는 바이킹 해병따위에게 쓸려나감 ㅉㅉ" 하는 놈들이

정작 스1 캐리어가 100/50원짜리 골리앗에게 털려나가는 건 외면하고

스2전순이 추적자따위에게도 털린다 운운하는 것들이 스1전순이

드라군/히레기에게조차 탈탈털리는건 외면함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메카닉 버프는 그냥 체제의 다양성을 위해서라고 믿어왔더만 추가로 달린 댓글에서 그런 생각이 싹 없어짐 별 미친 놈들을 다 보려니까

글구 스1때 테프전 테테전 명경기도 얼마나 많은데 스1에서 대부분의 명경기가 먼 거의 바이오닉임?

이딴걸 글이라 싸질러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