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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2-18 02:28:09 KST | 조회 | 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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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질을 죽이는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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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그 여자애때문에 짜증이 나 죽겠는데 카톡으로 한국외대 얘기가 나오더라고요...
솔직히 그 죽은 학생들이 안되었긴 했는데 계속 얘기가 나오더라고요...
한 몇시간 간거 같습니다.
그래서 짜증을 내면서 그만하자고 얘기를 끄냈더니까 어라고 그만 보내더라고요...
지금 그일때문에 짜증이 더 증폭이 되더라고요...
오늘 가슴이 너무 답답해 미칠지경이에요...
이젠 제가 뭔짓을 했는지도 모르겠네요...
몇년동안 카톡해왔던애이긴 했지만 갑자기 이렇게 짜증이 치솟아버려서 미쳐버리겠습니다.
톡을 끊을려고 해도 끊기가 쉽지가 않더라고요...
너무 마음이 약해서인지 이도저도 아니에요...
진짜 확 누구랑 술좀 마시고싶어 지네요...
진짜 저혼자 호구나 된기분이나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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