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사실 게임 양상은 연구가 문제가 아니라

제일 첫번째 문제는 종족밸런스의 문제도 있지만

연구 문제는 초창기때나 통하는 드립이고 아이디어의 문제임.

자날때 무감타 만드는 기초의 바나나류도 사실 정석에 구애받지않는 아마추어들이 먼저 쓰곤했어요.

메카닉도 외국에서 Lyyna 라는 플레이어가 자날때 전종족 메카닉전을 쓰기도 했었구요.

근데 여기서 최적화나 카운터빌드에 대한 대비가 준비가 안되서 못쓰는거지 발견만 되면 충분히 대처는 가능합니다.

근데 테란은 프로토스전 양상이 바뀐게 너프당해서 자날때 쓰던거만 쓸수밖에없으니까 연구가 힘든겁니다.

연구 가능한건 군공테크를 섞는법 이외에는 지뢰나 탱크 공성모드 패시브로 올라온거 이런거 섞외에는 최적화밖에 없지않나요?

솔직히 말해서 여기서 더 참신한 빌드를 찾는다는 건 불가능합니다. 남은 건 메카닉 부류밖에 없음.
오죽하면 요즘 테란 선수들이 메카닉 건드려보다가 망하겠음.

이게 메카닉쓰면 오히려 예언자에 더약하고 핵점추에 더 약해지는듯

써먹을 수 있는건 죄다 너프당해서 남은건 컨트롤뿐인데, 여기서도 한계가 있으니까 벨런스를 건들 수밖에 없는것인듯

지금 바이오닉으로 참신한 빌드를 찾는건 불가능하죠
기갑병이 그나마 유력했는데 이게 테테전에서 슈로대 찍는 바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