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상 밸런스도 결코 잘 맞는 상태가 아님;

마이크로소프트의 특허받은 레이팅 시스템인 Trueskill으로 군단의 심장 출시 이후 2만 3천건의 프로게이머 상위권 경기를 분석한 결과임

최상위 5%끼리의 경기에서 프테전을 붙으면 프로토스의 승률이 60% 정도
테저전을 붙으면 테란 승률이 60% 정도가 되는 상태임

상위 30%까지 확장하면 프테전은 여전히 프로토스가 6:4로 유리
테저는 거의 5:5가 되고. 즉 최상위 5% 바깥에서는 저그 유리, 안쪽에서는 테란 유리

아무튼 테프는 엄청 무너진 상태고 테저는 메타게임 변화로 변화가 생길 가능성 있음

http://pgr21.com/pb/pb.php?id=free2&no=53444

점멸패치되면 뭐 괜찮아 질꺼,,,, 모점추 빌드가 진짜 애미리스 라 그랬지 모점추가 막혔을때 리스크만 커져도 뭐..

ㄷㄷ

애초에 게임패치의 요지는 단순히 데이터통계를위한 저울추놀이하는게 아니죠

아 맞아 저프도 프로토스가 6:4로 유리함

Trueskill이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데이터 자체가 해외 쪽 과평가하게 되어 있어서 별로...

존내 웃긴게 해외대회 커리어 높게 쳐주면 해잡충이니 혐맹충이니
이러는 사이트에서 이렇게 벨징징할떄는 '똑같이' 들이대는게 이해가 안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