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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빌
작성일 2014-02-14 01:16:34 KST 조회 318
제목
너무 전반적으로 밸런스가 논의되고 있네요...

지금 나오는 점멸 쿨타임이나, 히드라 공속  변화등은 너무 큰폭의 변화이고 

결과적으로 해서는 안되는 영역까지 논의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쎄요.. 블리자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각 등급에서 플레이를 하고 있고 현재 레더에서 각 종족 전적을 50% 내외로 유지하고 있는

일반적인 유저들 입장에서는 다소 불리하게 느껴지는 종족의 특정 타이밍을 어떻게 타개할지를

논의 하는게 맞지, 다시 새로운 게임을 만들어서 한 1년 연구해서 문제가 무엇인지를

다시 알아내자고 한다면 이건뭐 게임이 아니고 그저 정답을 알수 없는 

끝없는 연구과제만 안고 살아가게되는것 아닐까요?


혹은 그런 연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테스트 성향의 아케이드나

확장모드를 만들거나 즐기시면서 재미를 느끼시는것도 좋겠죠..

많은 사람들이 승부를 즐기고 있는 정식게임을 판들 뒤집어서

어떻게 될지 모르는 흥미진진한 새로운 게임을 만들어 달라는 요구나 논의 다 별로인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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욤만몬 (2014-02-14 01:18:3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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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드라 버프는 괜찮지않을까여? 공속버프도 소폭으로아는데.. 히드라가 너무구려서 촤근에 쓰는사람도 없고
슈빌 (2014-02-14 01:21:4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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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온리 저그만 하는 유저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반대입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게임을 하는 이유가 팽팽한 긴장감을 느끼기 위해서지...
조금더 느긋한 상황에서 상대를 압박하는 재미를 느끼기 위해서 하는건 아니니까요..
아이콘 prism nana (2014-02-14 01:27:2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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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너프안은 화풀이나 개그라 생각하고 봅니다. 패치를 하고 못해도 대회 3개정도는 넘겨봐야 대충 밸런스를 볼수있다고 보는데 요즘들어 밸런스 패치가 다시 빨라지는것 같습니다. 근데 롤이 밸런스 패치를 자주 하는걸 보면서 느낀게 있나봅니다. 패치가 자주 있으면 확실히 게이머들이 관심을 가지는데 도움을 준다고 보거든요. 게임 자체는 몰라도 마케팅적인 면에선 괜찮다고 봅니다.
슈빌 (2014-02-14 01:35:5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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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논의가 상대적으로 너무 큰 변화라고 생각되는 일례로 예언자 버프가 비교대상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예언자 이속 증가 예고만으로도 저는 엄청 압박을 느껴었습니다.
하지만 예언자는 비록 지금이 오버파워라고 해도(이기도 하구요) 집중해서 막을 대상이지, 예언자를 10개 뽑는다고 게임을 이길수 있는 유닛이 아니잖아요.
근데 히드라는 조금의 버프만으로도 주력유닛으로 게임에 미치는 영향이 너무 지대합니다.
모두 효율이 좋아져버린 히드라만 줄창 뽑게된다면 결국 게임의 재미는 줄어들게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이런 논의가 아 다르고 어 다르고 해보지 않고는 알 수 없는 것이 맞지만, 결국은 지금의 상황이 게임이 한가지 패턴으로 고착되었다고 판단하기에는 너무 짧은 주기로 판단을 하고 있는다것이 근본적인 문제인것 같습니다. 최연성 감독이 복귀하면서 인터뷰에서 밝혔던 것 처럼요.
슈빌 (2014-02-14 01:44:3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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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는 동안 나나님이 같은 의견을 써 주셨네요. 동감하면서도 결국 유저층은 마케팅 이벤트의 일시적인 효과보다도 게임이 갖고 있는 근본적인 재미 질에 의해서 확보되고 확대 될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블리자드가 업계선두인 롤을 벤치마킹하지 않을 수는 없겠지만, 그 한면만을 전부로 받아 들이면 결국 자기에게 독이 되는 선택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롤의 패치가 화제가 되는것은 롤의 특성상 수많은 챔피언들에 의해서 사실상 밸런스를 맞출수 없는 게임이라고 점과 이미 다져놓은 유저수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는 것이지, 밸런스를 즐길수 있는 최대한의 변수(3종족)에 기반해서 만들어진 스타에서는 그 밸런스를 유지하고 맞추는게 화제성을 뉴스를 흘리는 것보다 더욱 근본적으로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블리자드가 어느정도 고려해 주었으면 합니다. 또 예를 들자면 롤은 챔프가 오버파워(버그성)가 되면 챔피언을 아예 막아버리잖아요. 그래도 게임은 진행이 되고요...
슈빌 (2014-02-14 01:49:0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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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인 비교로 저그가 이번달 밸런스를 변경해 보니 저그가 혹은 히드라가 오버파워더라 는게 발혀지면 저그 글로벌밴(롤에서 쓰는 용어 맞죠?) 하거나 히드라 글로벌 밴하고 래더를 진행할 수 있을까요?
아이콘 Tyrant_is_back (2014-02-14 01:54:4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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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S에서 벤이라는 개념자체가 말이안되죠 AOS랑 장르자체가 다른게임인데요
수많은 챔피온중에 하나를 골라서 하는 팀플게임이랑
개인이 수많은 유닛을 조종해서 성장하고 전투하는 전략시뮬게임을 그런식으로 비교하시면..;
슈빌 (2014-02-14 02:04:1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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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정말 비교를 하자는게 아니고 비교 자체가 말이 안된다는 것을 부각시키기 위해서 예를 들어서 쓴 글입니다. 말씀해 주신것 처럼 RTS랑 AOS랑 다르기 때문에 블리자드가 라이엇게임즈를 따라해서는 안된다는 의미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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