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종이 테란이었고
지금 토스로 종변
그래서 저도 테란이 토스 상대로 어렵다 생각하고
토스 종변이후에도 내가 못했던 부분을 역으로 파고들어 테란전 승률은 잘 나오는편
일단 이야기를 잠시 바꿔서 점멸 15초면 점추사용이 자제될건 맞음
5초를 더 맞아야되는데 해불 DPS생각하면 추적자 전멸도 가능한지라
그리고 추적자 점멸 너프해도 테란분들은 테프전 징징댈겁니다
왜냐.. 후반 3스플은 고스란히 존재하니까요
머 제가 테란으로 할 때 테징징에 대해 묵인한것도 그런이유였구요
근본적으로 테란유저가 힘들어 할 상황은 변화가 없어요
다만 초반 선택지가 줄어든다는것 정도
그리고 15초는 너무 극단적임
이제 주제를 바꿔서
프저전 주력유닛은 점멸추적자인데..
7차관 점추올인은 사장될거며 후반 힘싸움에서 점추가 힘받을 확률도 줄어들겁니다
마치 스1 테프전에서 드라군이 주력이 될 수 없는것처럼..
뭐 비단 앞점멸은 어느정도 위험을 감수하면서 쓰는건데 앞점멸조차 나올 수 있을지 의문이고..
가장문제되는건 프프전..
안그래도 재미없는 게임이라 불리는데
이젠 무조건 우관 예언자 불사조 싸움이 될것도 뻔해지고..
프로게이머들 피드백만 봐도 어차피 점멸너프는 안될거라 생각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