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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2-11 13:51:47 KST | 조회 | 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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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환류 씹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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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유닛 하나가 상대방의 마법유닛 견제 뿐만 아니라 주력병력까지 위협하는 마법을 다 갗추고 있다는 점에서
이미OP. 이것 뿐인가? 마법쓰고 나면 딜탱 다되는 집정관으로 합체.
그럼 고기가 상대방 마법유닛 의식하면서 유령처럼 맟춰서 뽑는유닛인가? 불사조로 군락보고 올인막을때나
바쁘게 기록보관소 올리고 고기뽑아서 그렇게쓰지 사실 고기는 폭풍때문이라도 언제나 뽑는유닛.
고기를 뽑는다는것의 리스크가 그리 크지 않음. 마나 다쓰면 합체하면되고, 안오면 폭풍쓰면 되거든,
게다가 유령이 고기의 카운터유닛이라고는 하지만 몇몇 게이머들은 스1처럼 분광고기를 운용하면서 견제,
유령으로부터 고기의 보호 및 기동성 향상효과까지 보여주고 있음.
제발 환류맞고 유닛이 살아남거나, 마법을 한번이라도 쓸 수 있었으면 함.
이게 되면 테란도 소수유령만 뽑으면서 그만큼 해불바이킹 채워서 힘싸움 가능.
저그도 군숙 촉추촉수박으면서 디펜스게임 안하고 힘싸움 가능
환상정찰로 토스들 정보력이 좋아져서 요즘토스들 올인전략도 잘 안먹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히드라 상향은 중반 저그의 타이밍 공격의 위력을 어마어마하게 강력하게 하는덴
분명 한몫하겠지만(공2업을 해도 기존3업 이상의 효과) 이정도로 후반 양상을 뒤집는다는건 불가능해 보이고,
폭풍함의 패치가 어떻게 작용될지, 저그게이머들이 어떻게 대응할지 정말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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