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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be회원
작성일 2014-02-11 10:56:23 KST 조회 145
제목
티원은 왠지...

팬을 스스로 끌여당기는 기분이 듭니다.



김도우도 그렇고, 노준규도 그렇고, 정명훈도 그렇고, 김민철도 그렇고...



욕먹던 어윤수도 정말 재발견도 하기도 하고...



어제 경기를 보면서 정말 그런게 느껴져 버렸어요...



특히 김민철, 어윤수, 노준규, 정명훈은 실력과 관계없이 경기를 보는맛을 좋게해서 기분이 좋아요...



그나저나 진에어랑 했을때 예의상 방명록이 한번은 나와야 하지 않니?



그건 안좋네...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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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Tyrant_is_back (2014-02-11 10:58:2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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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 선수도 정말 열심히 하는거 같은데 실력으로 두드러지게 나타나지가 못하는게 너무 아쉽죠...팬으로써 안타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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