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니하게도 명백한 증거를 본인이 주셨네요.

협회관계자가 맞다는 전제 하지만.

오늘 명언 잘 들었습니다.

'니따위는 프로리그 보지 마라'

캬!! 협회 관계자들이 팬들을 바라보는 기본적인 시각을 아주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명언이지요.

근본적으로 변한게 없다니까요.

팬들이고 뭐고 선수들의 의사고 뭐고.

아니 대놓고 와서 니따위는 보지말고 꺼지라는 투로 반말 시비를 트는게 협회관계자가 할 짓인가?

정신줄을 놨구만.

저 자칭 협회 관계자라는 닉의 대응도 진짜 협회 관계자라면 매우 부적절하단 것은 동의.

하지만 나처럼 개인적 팬 입장에서 님처럼 징징대는 사람에게 해줄말도 역시 걍 프로리그 보지마
이렇게 요약될듯요

아래 뉴닉이 진짜 협회관계자인지는 미지수이지만 가능성은 극히 낮아보임

본인이 바지니 병크니 한건 기억에서 지우셨죠.
네 협회수준이 발끈하는 수준인거 인정하겠습니다.
그러나 지금협회가 그만큼 과거 후회를 바탕르로 숨막힐정도로 뛰고있어서 이렇게 발끈하는거라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흰딱지 협회 관계자 사칭 빠돌이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발끈한것도 사과하겠습니다.
스2 팬들께서 협회 좀 도와주십시오.
제가보는 지금협회는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까요.

아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봄.

스2팬이라고 있는게 진영논리에만 빠져서 스2를 안본다니 말이 되나.

그거만큼 역설적인게 어딨음?

나는 협회랑 온게임넷은 까댔지만 그래도 방송은 보고

직관도, 결승도 참여하면서 최대한 나 한명 바쳐서 흥행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진짜 그냥 무조건 망하기만을 바라면 내가 왜 작년 스타리그 직관을 갔겠으며

왜 프로리그 하나하나 챙겨 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