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시즌2 당시
테란이 두 종족 상대로 모두 국내리그 승률 65를 돌파한 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에도 60대는 항상 유지했었죠.
프로리그는 프로토스리그?
당시에도 테란이 승률이 더 좋았습니다.
현재의 프로토스?
더블 50이 안되요.
테란전은 59:41 로 앞서는게 명확한데
저그전은 49:51 에서 51:49를 왔다갔다 하거든요.
이게 전 감독이란 인간이 재능론 운운할 밸런스인가?
프로토스 선수들이 이기면 종빨이고 지면 뻐킹눕인 밸런스인가요?
심지어 테란전조차 60:40 조차 못 넘겼어요. 웃기죠.
더 웃긴건 아직도 프로리그 승률은 테란이 젤 높아요.
프로토스가 현재 테란을 재물삼아
최고에 다다르고 있는 종족이지만 과연?
프로들이 손가락 잘라야하는 밸런스인지 ㅋㅋ...
얼마전에 '장민철은 예전부터 프징징이었다'
라는 댓글을 읽었는데 어처구니가 없었어요.
프로토스가 4강관전 8강관전 하던 시절
'아뇨 아직 프로토스 할만합니다!' 라며
프당당이란 별명을 얻은게 장민철 아니었는지
제가 동명이인을 보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