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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2-11 00:27:53 KST | 조회 | 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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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파가 아니라고 느낀분들이 이해가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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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양쪽의 입장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해설을 해야하고, 보통은 지는 쪽을 약간더 응원하는게 정상입니다만..
오늘 고인규 해설의 해설형태는
T1선수 입장에서 잘했어요. 아 저럼 안되죠. 위로 움직여야해요.
계속 이이야기만 함. 한참을 그러다가 상대에 대해서는 1마디함.
그리고 T1선수 입장에서 잘하고 못하고, 이야기만 계속 하는..
못한 행동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고 편파해설이 아님.
양쪽을 왔다 갔다 해야하는데, 한사람의 이야기만 하는건 주인공을 그쪽으로 찍어두고 설명하는 꼴이되는..
김민철의 경기에서야, 김민철이 역전승을 이끌어내는 주인공 같은 역활이였으니 김민철을 주인공화 시키는게 맞지만.
신노열과 정윤종 경기에서는 정윤종이 시종일관 유리했기때문에, 역전승을 이끌어내는 신노열이 주인공이 되었어야 하지만, 주인공은 정윤종이 였음.
신노열이 들은 소리는, 신노열 왜저러죠? 이말밖에 없는..
정윤종이 못한것을 지적한다고 편파 해설이 아닌게 아니라.
지적을 하든, 칭찬을 하든, 감탄을 하든, 흥분을 하든 그 주체가 양쪽이 되야지.
모든 행위의 주체가 T 1선수만 되어있는데 그걸 편파 해설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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