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연구가 만병지왕이고 연구만으로 밸런스를 맞출수 있다면
왜 밸런스 팀이 있고 디케이가 있습니까? 그냥 연구로 밸런스 맞출수 있는데.
연구나 재발견만으로 언밸런스를 극복하는 경우도 없는것은 아닌데
그 연구만으로 모든 문제점을 해결할 수는 없으니까 그런거 아닙니까.
그래서 밸붕이 일어나고, 밸런스 패치를 하는거죠.
그렇게나 연구로 모든걸 해결할수 있다면 당장 토스는 진균 하향 없이 무감타를 극복했을 거고 테프전 메카닉은 진작에 부활 했을 것이고 저그는 감군 상향 없이 마인오닉 파훼법을 찾아냈을거고 잉여유닛인 우주모함과 전투순양함이 진작에 나왔겠죠.
그게 안되니깐 버프를 하고 너프를 하고 유저들의 피드백을 듣는거죠.
제발 생각좀 하고 연구 드립을 칩시다. 연구가 무슨 만병지왕인줄 아나요? 제발 연구 만능화좀 자제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