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자날 캠페인을 해봤는데

마지막 미션 군체의식 지옥포탑하고 공중제거 해버려서

아주어려움 항상 90%대에서 못깼었는데

군체의식 행요하고 땅굴제거 하니까 난이도가 전혀 달라지네요

모방기 20개 지어놓고 우주공항에서 의료선만 양산하니

마지막에 방어선 다 뚫려도 유물 언덕에 아군 공생충 수십마리가 길막을 하고 있는 훈훈한 광경이...

개인적으로는 땅굴제거가 훨씬 쉽던데..

행요 없이 지옥포탑에 그 속도 느리게하는거랑 탱크만 존나 깔아도 깨지던데..

손은 덜 가는데 여왕님 한 번 마실 나오면 방어선이 개발살나서 못깼던걸로 기억...
무엇보다 군체의식 모방기가 좋아보여서 공중 제거인데 군체의식 갔다가 지옥을 맛봄

ㅋㅋㅋㅋ

울레기 뺏었는데 아주어려움에서는 한 20초를 못 버티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