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탱이가 없내

밑에 있는 사람은 신경 안써도된다?

내가 하고싶은말은 밑에있는 사람에 맞춰서 밸런스 맞추라는 뜻이 아닌대요?

일반 프로게이머들도 실수로 하나 놓치면 지는게 테프전(조성주가 플토한테 첫패한게 암기죠)입니다.

조성주가 한말도 있어요

"플토전은 초반만 넘기면 중반에 어떻게든 이길 수 있을것같다. 초반을 넘기는게 중요하다"

라고 했습니다.

그 초반이라는 뜻이 플토가 정말 초반에 할 게 많다는 뜻이고 프로들도 읽기가 쉽지 않다는걸 뜻하는대

일반 아마추어들은 오죽하겠습니까?

제가 하고싶은말은

프로들도 하기 힘든걸 일반 아마추어들은 정말 얼마나 힘들겠냐 라는것에 빗대어 쓴거구요

그걸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는건 또 뭔 의민지?

버스 지나갔다고 합니다. 떡밥 내려주세요.

전장은 스투갤로 옮겨갔답니다

프로들도 읽을 수 있으면서 일반 아마추어들도 어느정도 읽을 수 있게 해달라는겁니다. 아니면 테란한테도 뭔가 하나의 카드를 줘야 하는게 정상아닌가요?

스타2를 즐기는건 프로보다 일반 유저들이 훨신 많습니다. 근대 그런 일반 테란 유저들이 플토전에 대해 너무 힘들다고 토로하고 있습니다. 이는 문제가 많다는거 아닌가요? 일반 유저들 테란 vs 플토 승률봐도 50%넘는 유저들 찾기도 힘들구요

블리쟈드가 처음 스타2 내놓으면서 한말이있지요?

"모든 처음하는 유저들이 쉽게 접근 할 수 있으며 고수가 될수록 어려운 게임이 되도록 만들겠다"

근데 이건 초반부터 뽑는거나 이런것만 쉽지 플토는 이전략 저전략 쓰기 쉬운대 테란하는 유저들은 그걸 생각하면서 막고 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아시는지?

여러분도 일반 아마추어 유저들이고 일반 유저들 개무시하고 최상위 플레이어들초점에서만 패치한다는거야 말로 더욱더 개소리입니다.

어이구 열폭하면서 글쓰시나 글내용이 개판이네

밸런싱은 아무리 일반 유저를 생각한다고 해도 결국엔 유닛활용을 최고까지 끌어낼수있는 최상위 플레이어에 맞춰서 패치합니다

이건 스타2뿐만아니라 어느 게임이든 다그래요

일반유저가 불만이 많다고 그걸 그대로 패치하면

어떻게흘러갈까요 ?ㅋㅋㅋㅋ 생각한번 진짜 짧다

본인이 열폭 그만하고 곰곰히 생각을 해보시죠

자신이 벨런스 디자이너고 총괄하는 위치에 서있다면

일반유저들이 징징거리고 하는 소리를 듣고 패치할지

아니면 최상위 유저들의 피드백을 통해 수정하면서 패치할지요

답은 벌써 나와있지 않나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