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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2-07 22:44:16 KST | 조회 | 2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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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스 분들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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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스가 종빨로 올라간거 아니고 분명 실력이 좋았어요 잘했어요 잘 해서 올라갔어요
그런데
군단숙주 안쓰면 오늘 이동녕처럼
혼자 자날저그 하고있네... 라는 소리 들을정도로
군숙빼곤 할게 없는거같은데 참
그 군숙도 맵을 엄청 많이 타서.............
테란도 뭔가 비슷한 상황인거 같고
이러니깐 저그, 테란 선수들이 마음이 조급해지니깐 어떻게든 해보려고 막 이렇게 저렇게 해보는걸
프로토스 입장에서 편하게 대처할수 있는거 같지 않나요??
경기 시작도 전에 저그, 테란 선수들한테 심리적 압박이 들어가 있는거 같음
실제로 게임양상도
트리플 먹으로 안나오나.... 멸뽕인가....... 모점추인가...... 어디 몰래수정탑에서 광전사 안날라오나....
분광기 어디서 몰래 안오나.........
박수호가 저글링난입 했는데
분명 상대 프로토스의 엄청난 실수죠 이건 분명
그래서 저글링 쫙 들어갔는데
양 연결체 과충전 거니
일꾼 잡기도 깨작깨작에 건물테러도 못하고
결국은 그 많은 저글링들 난입 성공시켜놨더니
프로토스 진출타이밍 하나 늦춘거 빼곤 소득이 없음
물론 진출타이밍을 늦춰서 군숙나오고 최적화하고 할 시간을 벌었지만
그 수의 저글링을 그냥 훅 난입을 허용해줬는데
모선핵만 근처에 있다면 일단 시간끌리는 선에서 막을수 있는 프로토스
실수로 몰래수정탑이나 분광기에서 광전사 쭉소환되는거 타이밍 몰라서 대처 못하면
부화장이 터지던지 본진이 털린다던지 너덜너덜 해지는 저그랑
겜 시작할때부터 심리상태가 좀 다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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