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가 촉수박고 질질끄는운영 할수밖에 없는게

대공이 너무너무 부실해서 점막, 촉수없는곳에서 힘대힘으로 붙기가 정말 힘듬

게다가 최종조합인 군단숙주, 무리군주 감염충조합이 기동성이 굉장히 느리기에 멀티마다 수십개의 촉수를

박고 오는거만 막는 루즈한 운영을 택할 수밖에 없는거같음

뮤탈은 어디까지나 게릴라 테러유닛이며, 히드라리스크는 딜은 강력하지만 물체력과 6이라는 사거리의 한계 때문에

사실상 무리임. 더군다나 거신과 고기의 호위하에 존재하는 토스의 스카이 병력은 히드라가 접근하기조차 

부담스러운게 현실임... 여왕이 지대공사거리7, 준수한 맷집과 수혈스킬로 공허포격기와의 싸움에서 상당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나 역시나 환류에 펑펑터져나가는 유닛이고, 점막밖에서의 기동력은 제로에 가까움..

남은건 대부분의 공중유닛과 동인구수 싸움에서 지지않는다는 타락귀인데, 하필 이 타락귀가 상대해야 되는게

유일한 천적격인 공허포격기라 진균으로 발기빼면서 살모사로 땡겨와서 잡는게 최선...

히드라 버프를 고려중이라는데 히드라 버프받아서 공중유닛을 상대할 수 있을정도 되면 폭풍함 구조물 

데미지 버프도 괜찮을거같음

종족 디자인이 구려서 패치하기도 난감할듯

맞는말 하신듯, 저그가 촉수밭 심는거 가지고 무조건 저그 유저를 탓하면 안되죠

ㄴ확실히 군숙이 지루하고 역동감없는 라인전을 만드는 주범이긴한데 저거아니면 답이 없기에 -_-

왜 군심에서 저그 공중잡을만한걸 추가시켜주지 않은걸까요 ㅁㄴㅇㄹ

스컬지같은 유닛이 나올거라 기대했는데 안 나옴 ㅠ

ㄴ 나와도 불사조 때문에 별 쓸모 없을 것같고 거신이 죽어나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