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게임이해도 상급인건 다 알테고, 난 요새 프사기가 대두되고부터 환류의 사기성을 주장하는것이 아닌 자날 중기부터 이미 인식하고 있었음.
우선 스1에서 다칸의 피드백이 사기로 부각안된 이유는 게이트웨이에서 다크둘을 뽑아서 합체를 시켜야 고작 마나 50이 됫엇고 다칸을 쓰기위해 다크뽑는거부터 하면 시간이 워낙 걸렷음. 값도 어마어마햇고 저그전은 멜스트롬이 보통 더 효율적이엇음. 피드백으로 잡을만한건 베슬 디파 정도엿고 그나마 베슬은 원샷뜰일조차 없엇음.
스2에선 환류스킬자체도 문제지만 차관시스템과 시너지를 일으키며 사기가 된 경우임. 고기는 5초 즉시소환이며 환류는 기본장착이고 마나도 바로50이라 바로 사용가능. 스1과 비교해서 테크 낮아지고 값싸지고 생산속도 월등해졋음. 거기다가 환류를 써먹을 유닛들이 굉장히 많고 대부분 원킬다이가 남. 염충은 항상 마나업상태로 쓰므로 거의 무조건 한방이고 유령도 마찬가지. 살모사도 일부러 마나를 덜 채워오지않는이상 원킬. 밤까 배틀크루저 역시 주타겟이다.
여기서 환류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자. 원래는 마나번으로 기획된 스킬이다. 근데 지금 어떤가? 사실상 유령 염충 살모사 등의 핵심 마나유닛을 겨우 마나 50을 사용해서 죽이고 있다. 마나유낫에게만 사용가능한 겨우 마나 50소모되는 스폰브루들링 이란 말이다. 더 설명이 필요한가? 그냥 씹사기다. 마나50으로 지보다 비싼유닛을 거의 무조건 죽이고 다니고 선딜따위도 전혀 없다.
내가 DK엿으면 진작에 환류를 피드백 답습안하고 마나비율에 따라 상대에 데미지 입히는 방식을 썼을거다. 마나 100이면 피의 50퍼만 닳고 마나200이면 체력다깍여서 죽는걸로. 이러면 전투순양함만 손해보는데 환류 최대데미지를 200제한 두든가 하면되고 뭐어짜피 폭풍함때매 전투순양함은 쓰레기니
인정안하면 노양심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