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RTS게임은 수비가 우선시되어야함
일꾼 보호가 첫째요, 둘째는 기반요소 보호가 되는거고..
스1 테저전도 스타 초창기에는 테란이 아주 어려웠지만 신유닛 발견 및 테란 방어의 극대화로 인해 테란승률이 좋아졌죠..
방어가 좋은 종족이면서 동시에 유닛가성비도 테란이 좋다보니 저그로 테란 상대가 어려워졌고..
다만 저그의 뮤탈뭉치기 발견이후로 반반이 되나 싶었지만 초반 방어이후 930 1030발견으로 다시 테란쪽으로 무게중심이 옮겨감
그이후는 뭐 말안해도 아실듯.. 레메로 튼튼하게 방어하면서 벌처돌리기 등등 자원피해주면서 테란승리
지금 스2 테프도 그런분위기
테란 의료선으로 최대한 피해주면서 갉아먹으면 테란이 좋고
반대로 스1 테란이 뮤짤피해 최소화하면서 병력최적화 이루고나면 테란이 유리해지듯 지금 토스가 그런분위기 같고..
RTS게임이란게 실력이 비슷하다면 막고 진출하는쪽이 더 유리해지는거라..
걍 개인적인 생각임
근데 난 왜 테프전이 승률 60퍼로 잘 나오는건지..
테란, 토스 둘다해서 양종족 이해도가 저그보다는 높아서 그런거일 수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