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2라운드가 다들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1. 아주부 해체로 인해 시장에 나온

   강동현, 김영진, 신희범, 최재성, 최종혁은 협회팀으로 이적을 할까요? 아니면 해외팀으로 이적을 할까요?

 

 2. 유일한 비협회팀 스타테일이 2라운드부터는 프로리그에 참가할까요?

 

 3. 혹여 2라운드에서 Acer나 Axiom 이나 백동준이 소속된 mouse sports 같은 팀이 협회팀과 연합할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아직 1라운드 플레이오프가 시작도 되지 않았지만 위의 3가지가 정말 궁금합니다.

 바라는건 아주부에서 나온 선수들이 모두 협회 팀으로 가서 2라운드 프로리그부터 보았으면 좋겠고

 일정 조절 잘해서 스타테일이 2라운드부터는 프로리그에 참여했으면 좋겠고

 IM이 팀리큇과 연합한 것처럼 해외팀 일부가 협회팀과 연합했으면 좋겠습니다.

 

 국내리그가 GSL을 제외하면 프로리그 뿐이니 더 프로리그에 관심이 안갈수가 없네요.

아무쪼록 잘 풀리기를 바랍니다!

1. 일부는 협회, 일부는 무소속, 일부는 은퇴, 일부는 해외팀이 되지 않을까 함.
2. 원종욱 총감독 빼고는 현재 무감독 상태인데 힘들지 않을까 싶지만 MVP도 잘만 나가고 있고 하니 괜찮아보이긴 하는데 스타테일도 지금 선수가 별로 없어서 보충을 해야될 거임. 근데 돈..
3. 연합은 좀 힘들다고 보는 게 5전제로 바뀌면서 엔트리가 남아돌게 됨.
SKT 같은 경우는 매번 10명 넘게 경기장 올 정도로 많고, 타 팀도 8명 이상씩 보유 중.
그리고 협회 기업팀 5팀의 경우는 자기 선수들만으로도 엔트리 남고, 괜히 연합해서 승리수당 떼주느니 필요하면 선수를 영입할 거라고 봄. 그리고 신규 3팀은 승리수당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괜찮을 거 같음. 특히 프라임은 아마추어, 준프로 데리고 하고 있어서..

1 프라임이 아마추어 준프로데리고한다는건 무슨근거로하는소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