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개인적으론 이정훈 선수 돌아와도 영 아닐거 같은데.

솔직히 말해 저한테는 스타2에서 안되서 롤로 도망쳤다는 인상이 강했음

마지막 스2경기였나, 당시 롤로 넘어갈 떄 경기들 보면, 진짜 발전이 안 보였음. 그 놈의 벙커를 안 짓던 기억만 남. 궤사 박아놓고 병력 굴리기만 하다가 견제에 미친듯이 휘둘리다 꼬라박고 ㅈㅈ치는거.

복귀해도 솔직히 기대는 안됨. 진짜 돌아와서 절치부심해서 경기력으로 보여준다면 모를까....

인터뷰 한번 했었음
내용:
자날 후반기에 자신의 공격적인 스타일이 잘 안먹혔었는데 그렇게 어찌어찌 시간이 지나다보니
어느순간 수비하면서 안전하게 하는게 더 재밌어졌다. 그런데 그렇게 수비하면서 안전하게 하는게 재밌어질 때 쯤에 군단의심장이 나왔고, 공격적으로 테란을 운용하는 것이 더 유리해졌다.
그래서 더이상 자신의 수비적인 스타일과 맞지 않아서 그만두었다는 투의 인터뷰 ㅇㅇ

참고: 당시 군심은 화기병 날라댕기는 엄청공격적인테란들이 대성공하는시대였음

별로 안공감. 그냥 지금 복귀가 가능한지 아닌지는 래더 순위기준이고 그마18위라 무난 할거라고 보는게 통론.1등 하러 온게 아니라 프로리그 참여가 목적이기 때문에 이미 수준은 차고 넘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