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스타2밸런스는 스타1때 보다 훨씬 낫지

스타1 1.02패치였나?
암튼 마지막 브루드워 밸런스 패치할때,
테란의 전반적인 버프가 이루어졌고,

임요환시대부터 스타리그끝날때까지
테란이 강세를 보이다 결국 테란크래프트로 끝났지

특히 브루드워 막바지 테저전에서는 레이트메카닉 정립 이후
스타1 리그가 곧 끝난다는게 다행스러울 정도로
테저전 밸런스 붕괴.

그리고 스타1 테란의 우주방어는 심각하게 사기라서
좀 안풀린다 싶으면 언덕 지형을 활용,
입구에서 버티고 탱크모으면서
한방 만들고 러시가면 승리...

스1 테란을 생각하면... 스2 밸런스가 훨 나음..

당연하죠

자명한 사실 아입니꺼

그러므로DK좌를 찬양핮니다

1.08인데 1.07때 임요한 승률 빼면 진짜 암울했죠 우승하고 1.08나온뒤에 홍진호하고 결승한 대회한건데 그때 시기가 1.07 상태에서도 임요환의 영향과 여러 테란의 발전에 의해 점점 극복하려는 상황에 1.08까지 같이 나오면서 확 살아난건데

그렇다고 게임 발렌스의 문제가 심한게 아닌게 최종적으로 5:5 되던 시기 보면 패러다임의 발전이 테란이 엄청 빨리 된게 영향이 큼
실제 06년도쯤부터 저그가 패러다임 발전도를 따라잡으면서 비슷해지고 컨트롤적 발전으로 앞선적 몇년있고 그러다가 다시 테란됬다가 다시 저그 시기 왔고(2시즌 연속 양대 올 저그 우승 한시즌 양대 올 저저전 결승)
토스는 애초에 발렌스에서 테란 상성 종족이였고 저그한테 털리던것도
강민이 시작으로 김택용이 완성에 의해 더블넥 나오고부터 저그랑 시작이 5:5 라는 야기가 나오게 된거고 뭐 그뒤로 저그가 다시 앞서다가 토스가 앞서다가 반복했고

아무튼 레메가 나와서 다시 좀 사기가 됬지만 그래도 그건 이영호 정명훈 빼고 승률 그렇게 높지도 않고 실제 막판 몇년동안 테란이 뭔가 한게 없죠 저 두명 빼고는
(솔직히 레메도 스1이 좀더 오래 활발하게 이어졌다면 맵하고 패러다임 변화에 의해 하기 힘든 시기 나왔을거라고 봄 그게 역사의 반복이라)

그런데 아직도 스1이 밸런스 좋은 줄 아는 분들이 계시죠 ㅋㅋㅋㅋ
테란으로 하면 무조건 이기는데.. ㅎㅎ

맵으로 엄청 맞추긴 했는데 테저 저프는 최종적으로 밸런스 그다지 좋았다고 보기 어렵고
프로게이머 레벨에선 저그사기, 우승자 레벨에선 테란사기 아니었나 싶어요

더_다크_라이드// 년도별 공식전 승률 보고 와서 말씀하시고요 거기서 각 종족 답 2명만 뽑아서 봐도 이영호 정명훈이 저그,토스보다 압도적임

우승자에서도 막판 4번 연속 정명훈 결승 올라와서 그렇지 전멸수준에 09~10에 2시즌 연속 올 저그 우승에 양대 저그 결승 나오고 하던 시기에 레메 나오고 이영호 정명훈만 더 승률 압도적으로 나왔지 다른 테란 그냥 하던 수준인데 저그전 승률 3위인 이재호는 레메 별로 안 썼고

실제 공식전 기준 년단위 승률만해도 08~11까지 테프전은 이영호 정명훈 넣고도 52:48에서 53:47로 토스가 앞서고 저그는 09년도 5대5 그외 45대 55에서 47대 53 정도인데 이영호 정명훈 이재호 승률 70퍼대 선수 3명이나 있어서 그런게 너무 커서

실제 생각해보면 그냥 순수 최종 1.08 발렌스 기준으로 좋고 나쁘다고 하기에는 그 시기 종족 빌드 생각하면 당연히 테저, 저프가 그렇게 좋다고 보기 힘들던 시기 본진 하드코어 질럿하던 시기고 테저도 원배럭 더블 자리 잡던 시기라
하지만 위에 쓴것처럼 스타1의 막판와서 생각해보면 발렌스도 있지만 맵하고 패러다임의 영향이 지대하게 영향을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