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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4-01-24 17:55:50 KST | 조회 | 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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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원선수경기력이 어땐듯 막경기는 맵빨이 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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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모르겠는데 저글링 난입 잘막아서 비슷했던거지 유리했던건아니죠
토스가 멀티를 더빨리 먹은상태 였으면 유리했던건데
저그가 저글링을 던져줘서 그나마 비슷했던거죠.
그리고 안상원선수는 해설이 언급은 안했지만 이미 공허3기때부터 일꾼생산쉬고 올인을 준비하고 있었죠.
황혼태크도없고 업글도 꾸준히못하느상황이고 로보도없고 막기위해서 우관시작 그것도
공허로 시작했는데
저그도 올인이라는걸 알고 있었고 토스는 일꾼44기부터 병력만
저그는 일꾼 50기부터 병력만
생산한상태이구여 . 이걸 훼이크칠수없는 맵이 다이달로스죠.
적어도 토스가 제2멀먹는다고 쳐도 워낙 개방형이기때문에 저그가 병력뽑은거 자체가 억울하진않거든요
바꿔줄수있으니까요. 제2멀도 존나 개방형이라.
토스 2베이스 올인 인구수 110 저그 3베이스 인구수 140이면 원래 토스가 좋은건데
그건 저그가 일꾼 66기찍었을때이야기고 아까는 저그 일꾼 50에 촉수 5개 인데
제2멀도 개방형이기때문에 가르기 역장치기도 어려운상황이였죠.
이런전제가 다 저맵이기때문에 가능한거죠.
맵탓하는건 안좋긴한데 막경기는 어쩔수없었는건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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