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 세계관은 워크랑 너무 유사함

같은사람이 만들었는진 몰라도

싱크로율 장난아님.

아몬 = 살게라스

젤나가 = 티탄

여기서부터 사실 너무 비슷하고 

드레나이랑 프로토스 유사성은 리얼 소름돋을 지경

드레나이 우주선이랑 프로토스 우주선은 정말 비슷하게 생겼음..; 사이오닉 에너지가 막 넘쳐흐름

그래서 예전에 떠돌던 떡밥중에 사실 젤나가와 티탄은 같은 존재고 스타는 워크의 미래 세계이며 

아몬은 사실 오래전에 파괴된 살게라스가 다시 드레나이(프로토스) 광신도들의 손에의해 부활한 것이라고 

빡빡 우기던 떡밥론자가 생각남...

실바나스와 캐리건

블리자드가 거기다가 타락덕후라서 ... 그것마저 비슷함 아서스나 캐리건이나

같은 사람이죠. <b>크리스 멧젠</b>
인터뷰에서도 본인이 나이먹어서 기억력이 떨어지다보니 세계관이 비슷해져가는 감이 있다고 말함

그리고 무엇보다도 러브크래프트소설을 근간으로 하는 워해머를 근간으로 하는 스토리 대물림

그나마 스타1은 시연때 우주판 워크래프트라고 욕을 엄청 처먹은 덕에 어떻게든 차별화 해보려고 한 티가 확 나는데 스2는 그런것도 없음 ㅋㅋㅋ

스타 스토리는 워해머랑 상관 없는데요? 워해머 스토리도 러브크래프트랑 별 상관없고

러브크래프트 세계관에서 신은 어버이같은 존재가 아니라 그냥 자연재해처럼 아무것도 안가리고 때려부수는존재

워크래프트 고대신
스타크래프트 어둠의 목소리

파란도끼 // 구체적 요소를 가지고 말한게 아니라 코즈믹호러같은 분위기를 말한거에요. 제가 너무 대충 에둘러말했네요.

그리고 워해머 세계관을 스타크래프트가 베꼈다고 믿는 사람들은 아마 요즘 별로 없을걸요. 그리고 블리자드에서도 그렇고 워해머 제작한 쪽에서도 말했듯이 요즘은 서로 피드백을 주고받는 관계라고 하네요.

뭐.. 그랬으면 좋겠네요. 북미 포럼에선 아직까지 그런 사람으로 넘쳐나지만...ㅜㅜ
일단 아몬은 크툴루같은 우주급 신 같은 존재라기 보단 스타판 살게라스에 가깝죠 ㅎㅎ 어둠 속의 목소리는 공유에서 어떻게든 언급을 했으면 좋겠는데...

던져놨으니까 언급하겠죠 뭐 ㅋㅋ 아, 공유 캠페인은 제발 군심의 러브스토리처럼 재미없진 않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