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지금 테징징 저격만해대는사람들도 나중에 테란강세되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프징징으로 돌아가거나 아님 "프징징 그만하죠" 이러는 사람 한명도 없을거임

지금은 테징징 노답이라 하겠지만 그때되면 테뻔뻔노답 이러겠지

또 당구대큐로 찍어버린다 테란친구 때려서 코피 어쩌구 그러겠지

역사는 그렇게 반복됬거든요

아 그러세요 미안한데 이미 군심에서 테란 강세를 지독히도 겪었거든요

난 자날 말기에 토스가 테란-저그 양쪽에게 다 털릴때도 댁들만큼 징징댄적 없수다.

그렇게 징징대는거 본적도 없고.

군심 초기에 테란이 깽판칠때도 징징댄적 없고.

다른 사람들이 자기들과 수준이 똑같은줄 아나...생각하는 것 하곤 참.

자기가 하면 남도 할거라고 생각하시나

ㄴ남도 할거가 가 아니라 이미 그래왔었거든요 그걸 봐왔고

안구에 거울을 달고 사시나

어디에나 그런사람이 있고 안그럼사람이 있음

님은 그런사람이고

글쎄 자날 세기말때 그랬었나.

멸뽕사기 떡밥만 나왔었고

정작 그때 제일 징징 심한건 그쪽이었음.

그래서 님이 생각하기에 군심 초기때 게시판이 프징징들의 징징으로 지금의 이 꼴처럼 난것같아보임? ㅋ? 내가 몇번을 말하지 무려 2년이 넘은 일가지고 자기들의 행동을 정당화하는거 역겹다고

ㄴ게시판이 이꼴이라니 이건 아무것도 아닐 정도로 징징으로 도배되는 분위기가 몇번이나
반복되왔는데 지금이 제일 심각한것처럼 말하네
결국 예전부터 반복되왔고 앞으로도 또 다시 반복될거라고 알려주는거임

그러니까 그 분위기를 주도한게 어느 종족이었는지 생각해보라고요 님이 생각하기에 토스들의 그러한 일이 2년도 더된 옛날말고 있었음? 내가 기억하기로 군심 초기에 테란들 살모사 때문에 공성전차 못쓴다 해탱 사장됐다 지뢰는 견제용이다 테란은 이제 견제의 종족이다 드립치다가 리그 시작부터 마이오닉이 주류되니까 전부 싹 입닫고 기갑병 쓰레기 쓰레기 하면서 군수공장은 우주공항을 가기 위해서나 짓는 건물 취급하더니 이신형, 고병재가 정윤종 멀리 보내버리고 나니까 타이밍 러쉬용이다 드립이나 치면서 얼마나 게시판에 떠들어댔음?

프로토스리그 드립치면서 프로리그가 토스판이라고 프사기 프사기 입에 달고 다니고 같잖은 황금함대 사기론이나 펼쳐대면서 내가 아는 군심 초기의 스투게는 테란과 저그 양쪽에서 토스가 까이기 일쑤였는데 프로토스 = 친일파 드립도 저 시기에 나왔지

그러니깐 게시판은 테란때문이다 라고 자꾸 몰아가니 종족강세때마다
바뀐다고 계속 얘기해주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