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엘리미네이션에 승자전을 먼저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그냥 급 궁금해졋음 해외 어떤대회는 플레이오프때 패자전먼저 하는 대회도 있길래 갑자기 궁금하네요 ㅋㅋ

결국 답이 닭이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일거같긴하지만 ㄷㄷ

왜 이런걸 물어보지? 라고 생각하면서 설명을 해주려고 댓글쓰기를 시작했는데

딱히 이유가 생각이 안나네

이유가 있나?

패자전 플레이어들 멘탈 수습하고 경기하라는 배려?

일단 서로 손 풀린 상태일테니

그 감각 이어서 쭉하라는 배려일듯

승자전 선수들에게 이득을 준거 아닐까요.
지더라도 최종전 대비할 시간이 좀 더 길어지니까.

근데 패자전 먼저해도 나름 갠차늘거같기도하고 ㅋㅋㅋㅋㅋㅋㅋ
4위 빨리 집에 보내고 우리끼리 놀자차원에선

패자전 선수들 하는거 보면서 대비도 할 수 있을테고
아무래도 먼저 하는 쪽이 유리한듯

게임 장르의 차이일수 있는건가 그럼 흠..ㅋㅋ

패자전부터 시작하면 4명중에 1명이 탈락이 좀 더 일찍나와서 긴장감이 떨어져서 그런거 아닐까요?

ㄴ 그럴수도있겟네요 ㅋㅋㅋㅋ

패자전-최종전이 더 중요하기 때문...승자전은 탈락은 안 하는데 앞의 둘은 탈락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