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테프전 메카닉에건 필요한건

테란 상향이 아니라 토스 직/간접 너프임.

토스 유닛이 전체적으로 메카닉의 메인 딜러인 공성전차를 너무 잘 카운터 치게 만들어짐.

광전사는 말할필요도 없고

추적자는 점멸로 껑충 뛰어들고

불멸자는 말할필요도 없고

거신은 줄긋기는 탱크로가는 방해물을 제거하기 너무 좋고.

집정관은 PO무장갑WER

불사조는 탱크를 들어올려서 바보만들고

공허포격기는 말도 필요없음.

거기에 역대 최대사거리 라는 타이틀을 뺏어간 포풍함.

메카닉 병력을 잘보면 탱크빼고 견제에 너무 특화되어 있어서 탱크없으면 싸움이 안되는데 유닛상성이 이따구.

메카닉이란 범주에, 우주공항 유닛도 포함한다면

환류를 너프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생각엔 환류너프가 답임
바이오닉상대 후반이든, 메카닉 사용이든, 일단 환류를 건드는게 필요

환류를너프하면 바이오닉이 활개칠득한데 ㅋ

90/확실히 중반을 메카닉으로 버티고스카이로 넘어가는것도 답일듯.

배달 / 유령이랑 의료선이 비교적 자유로워지니....

환류 너프하면 선고기 체제가 사장됩니다 테란의 한 체제 살리자고 토스의 한 체제 죽일거면 안하느니만 못한 결과물인데요

선고기 체제 사장 감수하고 테프전양상이 지금보다 좋아진다면 하향 감수해야된다고 보는데

선거신 체제로 확일화되면 테란들이 메카닉이 아니라 농민봉기만 죽어라 쓰겠죠

하나 죽여서 하나 살리면 결과적으론 0

문제는 그 죽인게 테프전만 영향을 주는 게 아니란 거

농민봉기가 절대로 막을수 없는 러시인것도 아니고 이미 gstl인가에서도 선거신으로 농민봉기 막은경기가 나온걸로 암. 막말로 테란들이 농민봉기만 써재낀다면 토스들도 거기에 대응을 하겠죠. 지금 까딱하면 점추나오는거 테란들이 알면 막는것처럼.
그리고 저프전 환류는 생존여부보다는 마나통 비우는게 중요한거라; 까놓고 지금 환류가 씹사기인건 맞잖음?

대응이야 나오긴 하겠죠 근데 선고기 체제를 사장시켜서까지 메카닉 상향시키면 좋은 점이 뭐죠? 경기 양상이 다양화된다는건 어차피 서로 체제를 맞바꾼 상황이라 거기서 거기고 그냥 토스 니네들 체제 하나만 써 우린 다양하게 놀거야 이거잖음

전 메카닉 체제의 가능성 하나만을 보고 환류너프를 주장한게 아님.
테프전 후반돌입시 테란의 숨통이 좀더 트이도록. 저프전 안티매직유닛이 전무한 저그에게 마법유닛의 생존률 향상. 최소한 필요한 유령수만 뽑으면서 나머지인구수를 주요병력으로 돌려 조금이라도 테란 덩어리의 힘의 증가. 변화는 크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