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재미없었던 프로리그를 꼽으라고 한다면 12~13 시즌

이때가 가장 재미는 없었던 것 같아요. 뭐 제 개인적으로 프로리그 꿀잼으로 기억하는 때가 SKT의 오버 트리플 크라운, MBC 게임 히어로의 더블 크라운, 08~09 프로리그였고 지금 하는 프로리그도 재미로는 5순위권에 든다고 생각합니다.

ㅇ?? 의외네요..저는 병행시즌...개노잼...

ㄴ 저는 희한하게도 병행 시즌이 두번째로 재미가 없었다는... 뭐 개인차인 것 같아요.

병행시즌은 진짜로 노잼시즌이고.. 12-13시즌은 괜찮았어요.. 특히. 3거신의 백도어러쉬때.. 전율이....

12-13 13년 들어와서 경기력 슬슬 올라올땐 꽤 재밌었음. 흥한 날엔 불판도 갈리고

12-13시즌이 STXvs웅진 그때 동시에 개인리그도 STXvs웅진 구도라서 꿀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