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프로리그 중계진 신예란 표현 안쓰면 좋겠음...

프로리그 기록만 보냐 안보냐에 따라서도 신예냐 아니냐 말이 많은데

빌로위나 이런 선수 나올때

그냥 선수소개 하면 되지

굳이 논란될 가능성이 있는 '신예'라는 단어를

'어쨋든 프로리그에선 신예니깐'이라는 약간 억지논리를 내세우면서까지

저 단어를 써야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원래 프라이드가 있으면 그런거죠..

메이저리그에서도 류현진이나 달빗한테 신인이라고 하는것처럼

"프로리그 신예" 이렇게 불러줘도 될듯

개인리그 몇번이고 나왔던 김정훈도 프뢰그 못나왔다고 갓습생이었던 거 생각하면 뭐...

ㄴ 개인리그 나간 게 WCG밖에 없고 그때 프로 아니었음.

최종환을 신예취급 했던 기사가 제일 어이없었음

ㄴ그건 데일리가그런거

모든연맹선수를 그러는건아니고 그냥 데뷔한지좀되도 딱히 데이터가거의없는선수를 그런편

근데 최근에는 의식햇는지 신예보단 경력은 꽤됏지만 딱히큰입상은 없다 그정도로 해설진들도 돌려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