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옛날부터 '3종족전 바이오닉만 보니까 질린다! 다양성을 원한다!'면서

정작 테테 테저도 지금 메카닉이 주력이 되어서 바이오닉 사장되는거 아니냐는 말이 나오는 판에

테프전까지 모조리 메카닉으로 도배해야 직성이 풀리려는지?

말이 안 되잖아요.

둘중 하나가 아니면 테프전 메카닉에 대한 광적인 집착은 설명이 안됨.

1.후반에 가서 테란이 정면 힘싸움이 제대로 안되는 것에 대한 열등감.

2.스1때 공3업 메카닉으로 정면 힘싸움만큼은 미친듯이 씹압살했었고 그걸 수십년동안 봤는데

왜 정식 후속적이면서 '스타크래프트 테프전'의 정통을 살리지 못하는가? 이건 잘못된 것이다.

-->일종의 스1식의 고정관념.

이 둘 중 하나가 아니라고 진심으로 생각하십니까.

아니 근데 테프전 후반가면 테란이 많이 불리함?

아니 문제는 정면 힘싸움이 제대로 안되는건 열등감이 아니라 당연히 열받아야하는거 아닙니까

어느 한쪽이 시간만 지나면 일방적으로 털어버리는데 이게 합리적임 그럼?

ㄴ꼭 그런건 아님

거신 고기까진 할만함, 포풍함 등 스카이 좀 섞이면 답이없음

아 그래 딸풍함 그거 생각을 못하고 있었다

상위권 테란들이 테프전 테란이 좀 안좋단 소리는 하더라도

이딴식으로 징징거리지는 않음

과충전 사라진다는데
그만좀 하지

아니 ㅈㅜㄹ어든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