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생더블 상대로 6못한게 던진 거라고 생각은 안 드는데요?

애초에 생더블 해서 6못을 피해를 최소화 하면서 막는 경우가 얼마나 된다고;;; 걍 생더블 노리고 지른 건데 하필이면 조성주가 그때 6못 냄새를 기가 막히게 맡았는지 입구 막고 사신이라서 Fail이었던 거지(...)

맞는데 그거 뭐라 하는건 그거로 까는게 아님
박수호의 이름값과 6못의 허무함.

왜 박수호급의 선수가 6못이라는 그런 걸 선택했는가.
노리고 나왔다면 다른 것도 있지 않겠는가...뭐 이거져

저때문에 그러신다면
전 대체로 6못이 생더블 저격은 가능한데 전반적으로 리스크가 크다고 알고 있었고
그 전 경기에서 저그전이 좋지 않다던 원이삭 상대로도 초반에 저글링 찍어서 들이박다가 무난히 발렸거든요
다른 종족전이긴 하지만 두번이나 허무하길래 폼이 떨어진거 아닐까 싶을 정도였음
(해외대회 잘 안 챙기게 된 사람 입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