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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1-19 22:08:47 KST | 조회 | 2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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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남윤성에 비하면 스포티비 해설진은 양심 지킨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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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 출신 선수들의 과거 커리어를 전체적으로 무시하는 경향이 없다고는 절대 못하지만
그게 도를 넘을 정도냐면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실제로 어느 정도 무시받는 선수들 보면 커리어가 길긴 한데 애매하거나 최근 폼이 많이 떨어진 경우가 대부분
중요한 상대전적 같은건 나름 알고 있다면 짚어줍니다
예를 들자면 조중혁도 정윤종 두번 이겼던거(다소 축소해서 언급한다는 느낌도 있었지만) 살짝은 언급해줬고
남윤성은 최종환한테 신인 드립 쳤어요
저막이지만 한때 토스전 승률 100% 찍고 날아다녀서 확실한 임팩트를 남겼던 선수고
ㄴㄱ ㅅㅂ ㅅㅂ사건 터지고 복귀한 후에도 그스틀 다승왕이라는 타이틀 하나 남기고 은퇴했던 선수입니다
심지어 복귀해서 개인리그도 상대 김대엽에 비하면 훨씬 잘나가는 상황이었는데 -_-;;
그 상황에서 "신예"라는 표현 쓴 남윤성하고는 비교가 안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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