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정훈 스투판나와도 다시못흥할꺼같음

프로라는세계에서 너무뻔하게 자기스타일만고집하고 플레이도잘안바꾸고 정찰도잘안하고..

마치 꼼딩이 16강에 오르기만을 노심초사하는 꼼등이같이 되겠지여

솔직히 쓰잘대기 없는 자기 똥고집을 절대 버리지 않는다면 솔직히 복귀해서도 안되고 복귀해도 응원해 줄 마음도 없어요.

똥꼬집 유지하고도 흥하는 경우가... 제동? 아닌가

솔직히 자날 지에셀초기때는 정말좋아햇고 뭔가해줄꺼같았는데 갈수록실망.. 팬심도다떨어짐.. 너무 컨셉잡는듯ㅇ이기는법을알아야하는데...컨셉보단

일단 요샌 터렛 좀 자주 박기도 하고 선수색깔이 워낙 뚜렷한게 매력이라 뭐라 비판하기는 싫음
그걸로 삽라인을 뚫느냐 못하느냐야 본인책임이고

알피지님말 저도 같은마음이에요

걍 라이트하게 즐기는 유저면 몰라 프로인데 너무 겉멋 컨셉에만 신경쓰는느낌

흠.. 그래도 프로게이머라고 하면 WWE마냥 뭔가 캐릭터가 확실히 있는 편이 좋다고 생각함
전 그래서 원이삭이 한창 멸뽕할때가 더 좋았어요

어릴때 스타리그 채널 돌리다 잠깐씩 보고 그랬던 거 때문인진 몰라도 온겜식 포장에 너무 익숙해서 그런가.. 다른사람이면 몰라도 임요환이 드랍십 날리면 뭔가 달라보이고 그런게 있잖음

님토스죠 원이삭멸뽕 예전테란 111하고별다를꺼없었어요 극혐이였죠
전테란인데도 111경기 극혐이었음 엄청노잼
그래도 원이삭은 이기기라도했죠
이정훈선수는 해불컨트롤 전부상향평준화되서 티도안날꺼같은데 자꾸의식하는느낌

저그나 테란이보기엔 극혐이었음;;멸뽕자체로는

저토스맞음 ㅋㅋㅋㅋ
뭐 사기성은 차차로 두고 본인실력이야 프로로 먹고살려면 필수불가결이지만 캐릭터연구도 어느정도는 필요하지 않겠나 하는 그런얘기에여

그래도 원이삭처럼 극혐 이던컨샙이던 이기면몰라 이정훈선수는.. 플레이스타일이랑 정찰쪽 조금만더잘하셨으몀 최소우승1회는하셨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