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4-01-17 00:32:12 KST | 조회 | 153 |
제목 |
김명운 군심 캐막장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정규시즌 5할이었네
|
윤용태랑 달리 예선도 두번이나 뚫었던걸로 기억하고
(한번은 저 김도우 잡고 -_-;;)
군심 초기 마이오닉에 영혼까지 털리던 생각 나서 굉장히 못했다는 인상이 강한데
신노열도 그땐 막장이었던거 생각하면 은퇴가 좀 아깝네요
물론 웅진이라 승률관리 한거고 컨디션 안좋을때 더 기용했으면 패 좀 더 쌓았을 분위기였던것 같긴 하지만
결승전때도 졌지만 조성호 상대하던 경기력 나쁘지 않았었고요
모기업 상황만 아니면 좀 더 도전해봐도 좋았을텐데
나이도 90이라 일단 88급보단 아래고
더이상 스1에 관심은 거의 없고 경기 볼 생각은 전혀 없지만 소닉 스타리그라도 우승했으면 좋겠네요
참가하는 S급이나 김명운에게 강한 선수들이 전부 토스인거 감안하면 다전제서 꽤나 유리해보이는데
(김택용, 허영무, 진영화...)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