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만큼 맘 놓고 선수팬질하기 어려운 건 없는것 같음 ㅋㅋㅋ

이건 뭐 거의 선수개인의 전성기가 금방금방 지나가버려서....

 

게임의 특성도 있겠지만...

 

오히려 고통받는 팬들이 더 많은것 같음 ㅋㅋㅋㅋ

세대가 너무 훅훅 바뀌니...

그래서 절대강자니 뭐니 드립치는 사람들 보면 한치 앞을 못보는 것 같음.. 이신형이니 이승현이니 한때 최고였던 사람이 30명은 되는기분 ㅋㅋ

근데 짝지처럼 뜬금컴백하는 부류도 그만큼 많고
이동녕처럼 꾸준한 선수들도 많죠

뜬금컴백하는 부류 안 많은것 같은데
짝지가 시파 한번 나간것도 아니고

해외우승한 문성원 정도가 부활일까요

이동녕은 자날 중기 감염충 운영 못따라가서 기량 급하락한 적이 있긴 했던것 같음
군심 초기에는 협회에 비해서 비협회의 적응 속도가 전체적으로 늦었던 적이 있기도 했고

동녕이는 귀여워서 관계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