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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PGLauncher
작성일 2014-01-16 22:50:23 KST 조회 364
제목
진짜 한때 최연성 감독도 쿨지지의 대명사였는데...

2007년 신한은행 프로리그 후기리그였던가... 실제로 최연성 감독이 2008년 곰TV MSL 시즌4 32강 경기들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했으니까 최연성 감독의 은퇴가 얼마 안 남았던 때였는데 몬티홀이라는 맵에서 당시 르까프 오즈의 이학주를 상대로 자기는 4팩이고 이학주는 13팩인데도 근성으로 역전했었거든요.


2006년도까지의 최연성이었다면 그렇게 불리한 상황이 전개되면 빨리 GG를 치는게 보통이었는데 2007년도부터는 한경기 한경기의 소중함을 알게 됬다고 인터뷰하면서 실제로 2007년을 전후로 해서 불리한 경기도 빨리 GG를 치지 않으며 어떻게든 역전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죠.


2006년도 후반기부터 임느님이 공군으로 가기 전에 어떤 상황에서도 한경기 한경기를 소중하게 여기고 아무리 불리해도 쉽게 경기를 포기하지 마라 라고 조언했던게 컸다고 합니다. 최연성 감독이 은퇴하고나서 SKT의 테란들은 근성을 가지고 경기를 쉽게 포기하지 않는 습관을 들이게 됬고요.


이때부터 내려온 전통이 SKT 테란들을 근성으로 다져지게 한게 아닌게 그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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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적당새 (2014-01-16 22:51:5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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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노준규 원래 습관인지 티원가서 생긴건지 몰라서..
StarGG (2014-01-16 22:59:1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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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성 감독만 그랬지 고인규 전상욱 정명훈 등 황제처럼 근성 상당했죠

쿨지지 하면 최연성하고 서지훈이 가장 유명하죠 서지훈은 그냥 안되겠다 생각하면 지지 심지어 귀찮아서 지지 쳤다고 반 농담으로 한적도 있고(결국 이긴 경기) 최연성은 인구수 200인데 교전 안하고 ㅈㅈ 친적있죠 사이즈에서 진다고 판단하고

그런데 이학주 상대가 아니라 김성기 였고 그날이 최연성 생일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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