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닉vs메카닉은 바이오닉이 맵을 넓게 써야 하지 않음?

슬스테란이나 프라임 테란 리즈시절 보면 일단 불리해도 꽤 끊어먹는 그림이 나오고

불곰 컨이 좋아서 그런가 소수끼리 싸우는 상황 나오면 거의 바이오닉이 이득 보던데

군심 와서도 한동안 안보긴 했지만 윤영서 조성주 같은 후계자들이 그 전통 잘 지켜내는 것 같던데

이영호는 나름 화기병 사라진 상황에서도 불곰이 탱크 점사에 전멸하는 그림만 꽤 본듯

탱크는 나름 쓰는데 바이오닉 움직임은 영 아닌것 같던데 차라리 메카닉을 하는게 어떨지

뭐 오늘 경기력은 그냥 답답

지난 시즌에는 프로리그서라도 확실히 승수를 쌓았지 -_-;;

슬스 프라임
테란 명문가 2개팀이죠

넓게쓰면서 소수대소수쌈 만들어야하는게맞는듯..

넓게 쓰려다 각개 격파 당한 느낌. 종반에 노준규 본진 아래 잡았을때만 해도 그림 좋았는데. 그 이후 흔들지를 못하고 이래저래 각개격파 당하고,
중간에 노준규 진출때문에 중앙에 짓던 커멘드 날리고, 거기에 실수인지 돈이 모자른지는 알수 없으나 본진에서 궤도사령부로 변환못한 커멘더들도 있었고... .

그니까 그 각개격파라는게 불곰이 한뭉터기씩 정확히 탱크 스플에 죽는 그림
노준규가 방어적으로 잘 하긴 했지만 분배가 그렇게까지 좋았는지는 의문

자날 기준 흐름 기억하면 안호진 을 중점으로 정종현 그뒤로 거의 모든 테란이 메카닉 테테전에 쓸떄 문성우너이 처음으로 제대로 바이오닉으로 메카닉 꺠는거 보여줬죠 방법은 진짜 난전하고 쫒아다니는 메카닉 갈아먹는 방식으로 그뒤에 나온게 황제님의 공중 장악하고 드랍 그뒤에 해탱 위주로 다시 흐름이 왔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