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준규도 좀 연습실본좌 향기가 남

프로리그 갓습생 상대로 토스전은 과감했다 하시는데 

그것도 고인규해설이 계속 들어갈 상황이라고 단정하는데 노준규가 머뭇거리는 장면 꽤 나왔음

늦게 들어가서 그나마 기회를 준 편이었는데 갓습생이 마지막에 판단 잘못해서 게임 확실히 끝나버린 면도 있고

컨트롤 보면 S급까지는 확신 못해도 최소 A급 아닐까 싶은데 왠지 흔히 보이는 연습실본좌 유형이 아닌가 싶어요

분명히 지난시즌 프로리그 승률은 쩔어주는게 맞는데 신뢰가 안간단 말이죠...

물론 저한테는 브루드워 시절부터의 편견이 남아있다는걸 감안해야 하기는 합니다만

브루드워 시절에 워낙 본인이 잘 게임이 안풀리는 것도 있었고 개그 게임을 했던 이미지가 꽤 큰 것 같네요.

브루드워때랑 딱느낌이 똑같음

가끔씩 임팩트 몇방던져주는정도

아 정확히는 개인의 이미지라기보다는 웅테의 이미지인것 같아요
"쟨 브루드워 웅테였어" 같은 낙인? ㅋㅋㅋ
선수 본인께는 죄송 -_-;;

글쎄 걍 못하는것같은데;

김정훈과의 경기도 연결체에 집착하다 병력 다 조공하고;;

김정훈은 아마 그 경기 지고 욕 엄청 먹었을듯

하기야 스1에서 택신잡을때도 2팩러쉬 어이없이 막힌거 택신이 그냥이기는건데 택신 삽질로 이기게 되긴햇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