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은 왜케 관중이 없을까여?

홍보를 너무 안한것도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지금 관중이 거의 없다고 하네여. 개막이벤트같은게 없어서 그런가

프로리그는 매회 항상 100명이상 왔었는데 200명이상 온적도 몇번있고

야심차게 올해 첫 개막인데 현장분위기가 있어야 볼맛도 더 나는데

이게 문제가 직관갔는데 사람이 열댓명밖에 없으면 응원도 잘 못하고 앉아있는게 뻘줌하고 어색해서 다음에 또 오기가 망설여집니다. 다같이 소리치고 응원하는맛에 직관가는건데

도타2랑 월탱은 시청자는 거의 없어도 이벤트로 엄청 뿌려대니까 관중은 마니 오던데

gsl에 현장분위기가 살아날려면 머가 필요할까여? 적극적인 대회홍보? , 현장이벤트?

춥다고 컴으로만 보지말고 현장에도 마니 가서들 봐여, 같이 응원하면서 보면 더 재밌습니다

홍보를 안하고 재미가 없다는 언플에 집중 공격을 당했으며 졸라 졸라 심각하게 인지도가 낮다

정도가 아닐까요

코드A이기도 하고 프로리그는 팀응원하는사람들도 있어서 사람이 몰릴수밖에없음...

거기다가 오늘 출전하는선수들중에 팬많은 선수는 김유진뿐이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