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나 아나운서는 프리랜서로 풀리고 나면 어느 방송사에서든지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지는데 E-Sports계 해설들은 참;;; 이건 뭐 말이 좋아 프리랜서지 방송국에 종속되다시피하고 다른 방송사에서 중계를 하고 싶으면 기존에 몸담고 있던 방송사에 일일이 허락을 받아야 되니 이게 무슨 프리랜서야;;;

온상민 해설은 지금 프리랜서죠

ㄴ 프리랜서인데 지금 곰TV에서 FPS 해설하는 것도 온게임넷의 허락을 받고 눈치 보면서 하는 거라죠.(...)

ㅋㅋ 그러게요 ㅠ

프리로 풀린다 해도 보통 그래도 원래 출신 소속에 좀 더 치중하는 편 아닌가여.

김성주도 프리지만 공중파 중엔 거의 MBC에서 제일 많이 나오고

방송사 전속으로 시작하는 개그맨들도 프리로 풀려도 보통 원래 방송사 프로에 제일 많이 나오고
(특히 KBS 출신 개그맨들)

수십년 걸려서 그렇게 되는 환경이 조성 된거죠 아나운서만 해도 김성주 아나운서가 터닝 포인트였고 몇년 진짜 개소생하다가 명랑히어로로 풀렸고 물론 그전에 조용히 나간 케이스 있지만 꿀타이밍 강수정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