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연맹팀들 너무못함

진짜 저도 그슬 3년팬인데 요새 실망스러움

재능의 차이같은건 절대없다고 확신하는데 연습을 안하는 느낌

협회 팀들 선수들은 뭔가 발전하는게 느껴지고...

실력이 점점 좋아지는거같은데 연맹은 안그럼

제자리걸음이거나 오히려 퇴보중이고 갑자기 실력이늘고 있다고 생각되는 선수가없음


연습분위기가 자유로운건지.. 팀리그에 신경을 안쓰는건지...

협회선수들 보다보면

"엄청 못하던 선수인데 일케 발전하다니..."

이런생각이 드는데 연맹 선수 보고있으면

"아니 예전에 쩔었는데 왜 이렇게 되었지?"

이런생각이 듬


그슬 초기부터 연맹 팬이던 사람들이 얼마나많은데...

요새 실망스럽네요.

정신차리고 열심히해서 뭔가 보여줬으면 좋겠음

잘하던 연맹선수들을 협회에서 사온것도 큼

베스트 추천~

아무래도 보강을 안했자나요.. 잘하는 선수들 다 이적시키고 그러니 당연히 전력에서 힘들죠

돈의 한계인듯

시작때 부터 같이 시작한 선수들중에 지금도 남아있는 얘들 별로 없을듯? 다 타 팀갔지

연습을 안하는게 아니라 체계를 못잡죠 조성주 봐요 진에어 가니까 경기력이 확 달라졌잖아요 원래 조성주는 카운티 빌드 따윈 안쓴게 프라임 시절인데 진에어 가니까 김준호 경기 맞춤 빌드까지 짜고, 연습은 다 하죠, 근데 연맹 팬이면 연맹 사정 아시잖아요 감독들이 구단주나 마찬가지라 선수들만 집중 못하죠 팀운영도 해야되는데, 이건 선수들이 이런 환경까지 이겨줘야지

연맹헤서 협회 온 선수 몇명 안되죠 원이삭 때부터 해도 지금 잘하고 있는 선수 원이삭 조성주 정도고 최종환은 나오지도 못하고 있고 김상준 은퇴하고 cj,삼성 보상 없었고 진에서 skt kt 뿐

갠적으로 잘하던 선수들 시기에 따른 부진에 좀 될만한 선수들 은퇴나 해외 진출 김경덕이나 강현우 황강호 등

선수뺏겼다는건 말이안되죠
기껏해야 프라임에서 조성주나간것뿐이고

Mvp도 서성민 황규석 박수호 전부다 지난시즌 코드S16강 리거들이고

IM은 강현우 최병현 나갔다지만 조성호도 들어왔고

선수실력 탓할건 없다고봅니다

특히 MVP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