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스2의 눈 타일 맵은 눈이 안 아픈 이유가 뭘까요?

사실 스1 때 눈 타일의 맵을 많이 안 썼던 이유가 경기를 하는 사람들의 눈이 아프다는 가시성의 이유로 안 썼던게 크거든요. 02년도였던가 베르트랑 선수도 눈 타일의 맵에서는 선글라스 쓰지 않고는 도저히 눈이 아파서 못하겠다고 얘기할 정도였습니다. 오죽하면 맵 제작자들이 눈 타일 맵을 제작하더라도 눈 타일을 최대한 쓰지 않는 식으로 맵 제작을 할 정도였거든요.

 

그런데 스2에서는 칼디르 타일이 눈 타일인데 선수들 사이에서 눈이 아프다, 가시성이 안 좋다는 얘기는 안 나오고 있거든요. 차이점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스2에서 눈 아프다는 말은 칼데움 버전1떄 장민철이 말했던거 밖게 기억이 안나네

스2에서도 눈타일이 다른맵에 비하면 좀 피로하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