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2 친목연합이 만들어질수 있는 이유

생명의 징표와 데스매치 제도의 처음 의도는

확실한 공동우승이 아니면

3명 이상의 연합은 한명 이상을 위험에서 구제해줄 수 없음

따라서 3명 이상의 연합을 만드려면 완벽하게 전략을 짜거나 신뢰를 바탕으로 해야하는데

전략이 완벽하지 않을 경우 팀원들이 알아서 흩어지고

승리를 쟁취하더라도 공동우승을 못하면 한명이 데스매치 찍힐 가능성이 있음

고로

데스매치의 의도는 3인 이상의 연합을 철저하게 견제하기 위한 의도임

완벽한 공동우승 전략이 아니면 3인 이상의 연합이 깨지도록 고안한 제도임

근데 문제가 일어나는건.........

데스매치가 친목질 게임일때

1. 3인 이상 연합은 우승 후 징표까지 2명 구제

2. 설령 징표 못받은 사람이 데스매치 가더라도 데스매치에서 도와줄거라는 조건을 내검

3. 연합 멤버가 과반수면 이상적이지만 전체 멤버의 4~50%만 되도 데스매치의 승률은 많이 높아짐

결론: 

데스매치가 친목질 게임이면 

그냥 머릿수 많은 연합이 제일 쎄고 

다음 회전에 머릿수 차이가 심해진다

결과 : 다음화는 더 노잼이 된다

전략윳놀이 인디언포커 데스매치로 내놓을때는 참 마음에 들었는데

이미 한번 망한 암전게임 같은게임 내놓을때 어이털렸음

데스매치를 친목게임으로 논거 자체가 미친짓이죠 6화에 또 친목게임 넣어서 전나 빡쳤는데 만약 1:1 데스매치였으면 은지원 배신 사건도 안나왔겠죠 샹

더 웃긴건 레이저 체스를 재밌게 실력자 vs 실력자를 붙이고 싶어서 의도한건지

그동안 노잼 데스매치만 하다가

친목데스매치에 질까봐 변호사가 임요환 선택해서 임요환 vs 임윤선 되는 순간

편가르기가 안되니깐 재미없을거라고 생각했는지

딱 레이저체스 내놓음.ㅋㅋㅋㅋ

친목질이 진심 OP전략임
메인매치 무조건 승리 (탈락후보자 안됨) + 데스매치 지목 안당함(임윤선->임요환) + 데스친목 승리 (가넷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