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삼성은 보강은 없고 허영무만 나가서

거의 하위권이라고 생각했는데..
송병구가 계속 나오는 엔트리로는

힘들다 싶었는데
그런 가운데서도 세트득실도 안뒤지고
정말 의외..

신노열도 거의 지는해 생각했는데 성적내고 강민수 잘하고

김기현도 그저그런 테란카드라봤는데
벌써3승이면 포시 경쟁권과의 경기서이기고 그러면 세트득실이 좀 걸리지만 포시도충분해보이고..

엠비피나 프라임은 반전이 없고..

삼칸 저그는 종족전 편차가 좀 미지수긴 하지만 정말 기대 이상인듯
근데 그것보다 MVP 저그 경기력이 기대 이하라... 권태훈은 2승 했지만 잘한다는 생각은 안들고 야동왕은 뭐 -_-;;
탁현승이 아쉬운 시즌이네요
서성민+탁현승+황규석+조중혁 활약만으로 작년 시즌1때 그스틀 정규시즌 1위 찍었었는데

멤버는 안나쁜데 성적이 안나옴

구구콘11// 사실 나쁩니다
박수호가 이신형 잡아서 약간 기대했지만 나머지 종족전 경기력 안습이고
권태훈도 딱히 우스운자 탈출했다는 확신 안듭니다
경기력이 나아지긴 했는데 저그의 김대엽같은 느낌?

그리고 MVP 테란은 원래 스나이핑이나 뜬금 올킬 역할이지 안정적인 맛은 없다고 생각
탁현승 김경덕 다 빠지니까 서성민 부담이 너무 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