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확실히 후반운영 스타일이고 각각전성기(겜은다르지만)때는 판짜기도 잘하고 그랬는데
차이점이라면
김민철은 사실 번식지단계에서 승부가 나고
신노열은 군락가고난뒤로부터 진가나타남
무슨말이냐면
김민철은 단순수비가 아닌 번식지단계에서 어케든 이득을 보려고 함
테란전 뮤탈흔들기, 몰래저글링 맹독등 피해를 어케든 주려고 하고 그이득을 바탕으로 후반운영을 안전하게 가는스타일
즉, 설사 자신이 수비를 무난히잘해도 적에게 번식지단계에서 피해를 크게못주면 무난히 군락을 갔음에도 의외로 지는경우가 많앗음
이건 테란전 토스전다해당 토스전도 허영무 등 에게 극후반조합 갖췃는데도 지는경우 많앗음
다만 확실히 번식지단계에서 테란토스를 어케요리하는법은 잘알고잇음
정확히 말하면 군락운영이 나쁘다는건 아니고 번식지단계의 활약에 따라 주로결정됨
반면 신노열은 상대가배불러도 어케든 자기도 똑같이 후반가면 거의안짐 대표적으로 토스전도 반땅쌈나고 토스에게 큰피해못줘도 자기가 크면 후반가서는 엄청탄탄함
다만 번식지단계에선 확실히 못버티는경우가 많앗음 특히 자날감염충이 아니게되고 테란토스가 저그를 번식지단계에서 압박하는가짓수는 더늘어나서
군심에서 초기부진햇던게 이단계가 컷다봄
하지만 그부진한때에도 극후반경기는 잘이겨왓음 진짜 후반까지 버티자가 어찌보면 정윤종보다 더잘어울리는선수임
즉, 김민철은 번식지에서 어케든 이득을가져야 이기는편
신노열은 어케든 군락후반가면 이기는 이런차이라봄
물론 스타일이 다를뿐 둘다 운영은 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