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프전 메카닉이 사용되는게 좋다는 말이 잘못된건가,,,,

왜 시작됬는지는 모르겠지만 메카닉이 글이 한페이지네,,,

dk도 테프전 메카닉 활성화 쪽으로 계속 얘기하는 중이고

메카닉 안나온다고 스2존망겜 하는 사람도 없었는데

한종족전에 다양한 조합과 체제가 등장하면 좋은건데

난 그렇게 유독 테프전 메카닉에 목숨거는 이유를 개인적으로 생각하건데

'스1 테프전에서 깡그리 박살내다가 그렇게 못하니 열폭'했다고밖에 해석이 안 듬

그렇지 않고서야 정작 메카닉 자체는 현재 기준으로 스1시절보다도 더 다양하게

이지선다로 구성이 가능한데도 불구하고 테프전만 4년내내 물고 늘어질 이유가 있나.

ㄴ테프전에서 깡그리 박살내기는 스1에서 테란이 제일 힘든게 테프전임

그래도 스1테프전은 33업메카닉을 토스가 힘으로 이기기엔 힘들엇음

ㄴ그럼 스1시절 토스들은 죄다 병원행이겠네요

그냥 토스 후반을 순수 힘싸움으로 못 이기니까 열폭

나는 딱 이 한줄로 요약하겠음.

실제로 유령 emp 전성기 시절에는 저 메카닉 징징이 확실히 덜했음.

우승하는 토스들은 거의다 테란잡고 우승하는 거였고 토스들이 스1에선 테란을 이리저리
압박하고 흔들수단도 많았음 마지막 스타리그도 2연속 허영무 우승이였고 스1토스는
저그한테 암울했던거지 테란한테 암울했던게 아님

열폭해서 넘겨짚기 하는건 그쪽같은데,,,,,

체제에 따라 공격적으로 또는 방어적으로 힘싸움위주 아니면 게릴라 싸움 위주로 갈수도
있도록 선택권이 주어질수 있는 좋은 방향이라 생각하는건데

저>>>>>>>>>>>>>>>>>프>테>>>>>저>>>>>>>>>>>>>프 이런식으로
상성이 있긴한데 불균형하다는 게 스1의 최대 문제점 아니었나?

지금 스2는 우승별로 못해도 프사기 소리 나오는데뭘

스1은 그러려니 해서 얘기없이 넘어가기도 했었고 여러시간 걸쳐 게임양상이
바뀌었지만 2010년도 들면서 게임양상 고착화로 인한 문제점이 많이 제기되었고
스2는 안그랬으면 좋겠음

왜 하필 테프전만 물고 늘어지는가에 대해서는요?

정작 웃긴게 테테 테저 테프 3종족전에서 다 암울할떄조차

보면 맨날 멸자까고 환류까고 이런 글밖에 없음.

'스1은 그러려니 해서'

왜 스1은 그러려니 하죠?

이거도 미친듯이 개 까야 공평하지.

스1엔 관대하고 스2는 존내까자?

이게 스꼴식 사고방식이라 이겁니다. 제가 말하는 스1의 망령이 이거에요.

스1에서 그런건 당연한거고 스2에서는 까야한다.

이게 스꼴들 마인드지 뭐여.

메카닉 상향 주장하는데 토스압살할만큼 상향하면 저그는 대체 뭐함?

막말로 체제선택 자유 없고 하나만 강제당하고 하나는 잉여취급당하는거

스1 바이오닉도 스2 메카랑 다를거 없는데도 정작 그건 관대하게 넘어가고

스2 테프전 메카닉 하나만 물고 늘어져서 4년동안 발악하는거 보면 맘에 안듬.

스1이 시작할때는 아예 e스포츠자체나 전략,빌드 이런게 현재처럼 연구되는 단계도 아니였고
나는 스2가 스1보다 부족해서 싫다 이런말하는게 아님
나도 고착화된 게임양상의 문제가 2010년도 쯤 부터 스1에서 분명히 드러났다고 말함

05년만 해도 테프전 순수 바이오닉은 전혀 못본거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