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 테프전 메카닉 노래 부르는 사람은 걍 스1의 망령에 사로잡힌 인간들

정작 그 잘난 스1조차도 테저전 아니면 순수 바이오닉은 거의 입스타 수준의 암울함인데

정작 그때는 입닥치고 우와 재밌당 쩐당 하면서 추억팔이하는 사람들이

이제 와서 테프전 하나만 4년째 물고 늘어지면서 존망존망존망 노래를 부르는 거 보면 견적 나옴.

완전 이중성류 갑.

그냥 테프전은 무조건 메카닉이 흥해야 그게 바로 진정한 스타크래프트다라는 말도 안되는

망령이 아닌 이상 4년내내 떠들기도 힘들듯

메카닉 메카닉 싱나는 노래

오히려 메카상향되서 스타1처럼 테프전 메카판치고 거기다가 테저전까지 레이트메카닉되면 경기 완전길어지는데 특히 토스는 스타1때 리콜로 죤나흔들면서 테란말려죽였다지만 그것도 스타2에선 안됨 그리고 테프전에서 테란이 토스상대로 완전히 메카닉 못쓰는것도 아님 드래곤방송보면 토스전에서 메카닉 자주쓰는데 승률 죤나잘나옴 플엑에있는 사람들이 다 프로게이머급으로 죤나잘하는사람도 아니고 걍 대부분 별마 ~ 마스터 그 이하들인데 드래곤이 별마니깐 매카닉이 쓸만하다는건 알 수 있음; 근데 뭔 상향임 걍 지들이 못하는거지 모든 게임의 벨런스디자이너들은 우리가 생각하는것들을 다 이미 생각하고 실행에 올린건데 그걸 의심하다니;

체제선택의 다양성 운운하는데 정작 그 잘난 스1조차도
그게 완전히 자유로운건 오로지 저테전임.
나머진 무조건 메카닉

그냥 스1떄랑 상황이 정반대가 된건데 스1은 명작이고 스2는 다양성따위 없는

쿠소게임 취급하는거 보면 어안이 벙벙.

다양하게 나오면 좋은거지 메카닉노래 부른다고 스1망령이라고 뭐라하는건 아닌듯

ㄴ그냥 스1의 테프전 양상을 바라는 스1 추억팔이 망령이 아니면

4년내내 저렇게 지겹게 저러기도 힘들다고 개인적으로 판단했습니다.

체제선택의 자유 때문인가 했는데 막상 메카닉/바이오닉의 선택 자유에 대해선

스2테란이 스1테란보다 못할 게 없는데도.

플엑에서 그거가지고 스2까는 사람은 별로 없지 않나요??
그냥 해줬으면 좋겠다 정도만 몇 명 보이고
스2게 아니고 다른 게에 그런 사람이 많은건가...

당장 메카닉 좋아하는 그분이 주장하는 제일 원초적인 명분은

'체제선택의 자유성과 다양성을 보장하라'임.

정작 웃긴건 그 잘난 스1조차도 더 다양해졌다는게 문제.

왜 자꾸 스1이랑 비교하시지??

오히려 글쓴이가 비교망령에 홀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