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지니어스 본 소감과 혐도 정리

(주 - 이번화 한정입니다.)

 

1. 조어쩌구하는 절도 유발범(여) - 사실, 본인은 게임에 몰입했다고 하지만, 거기에 절도가 낌으로써 본인이 했던말을 전부 뒤집어 버림.

 

게임은 여성치고 잘하는건 맞는데, 자기를 위해선 어떤상황도 자기방어하는 행위를 너무 잘함

 

(혐오도 10점만점에 7점)

 

2. 노홍철 - 그제만 봐선 솔직히 혐오도는 그리 안쌓임. 사실 앞에 세사람이 대놓고 어그로를 먹어줘서 이번화에선 어그로 안먹었음

 

(혐오도 3점)

 

3. 은지원 - 이래도 배신 저래도 배신, 심지어는 배신해놓고 안보인다고 웃는 모습. 배신할꺼면 앞에선 그렇게 말하지말던가. 미안하대놓고선 또 통수치면 어쩌자는건가? 차라리 말을 말던가. 속이는게 아무리 용납되도, 이건 인간으로써의 도리를 다 버린거지. 자기 이미지 다 깍아먹었음. 뭐 말할게 없음. 이번화 베스트 오브 베스트

 

(혐오도 10점만점에 1000000000000000000점)

 

4. 이상민 - 사실 사람들이 이상민도 혐오한다고 하는데, 내가봤을땐 혐오할꺼도없음. 일단, 임의 추론단서 빼온거에 대한 정보공유는 다 해줬으므로 이상민이 할 도리는 끝낸걸로 봐야하고, 가짜 불멸의 징표 이용한 사기도 본인이 아군에게 오는 어그로를 다른쪽에 돌릴려면 쓸 수 있었던 혹시모를 비장의 카드였음(즉, 앞으로 불멸의 징표를 이용한 '재 찍어'는 못함)

 

그리고 아군에게 표가 안찍히게 할려면 말이 안되는 말로라도 설득해서 아군에 어그로 튀지 않게 해야하는게 이상민 목적이긴했음. 사실 게임적으로는 어느정도 수긍이 되긴했음. 그래서 난 혐오까진 못하겠음. 대신 게임 드럽게 한다고는 할 수 있겠음

 

(혐오도 10점 만점에 5점, 더티함 10점 만점에 10점)

 

 

 

5. 콩, 임 - 뭐 한게있나.... 혐오도건 뭐건없음

 

(무존재감 10점만점에 10점)

 

 

 

 

 

그래도 다음게임은 개인전이던데 여기서도 연합한다고 쌩쑈하진않겠지....

 

 

은지원은 이번 방송에서 이미지가 너무깎임

저도 조, 은 빼고는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