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 인성비 너무 구림

유닛들의 인성비가 너무 구리고, 일벌레를 제외한 모든 지상유닛이 점막에서의 이속보너스를 받는탓에 

점막이 없는곳에서의 효율적인 전투가 병력상황이 압도하지 않는이상 어렵고, 후반갈수록 촉수 의존도가 

너무 높아짐...

저그종특은 기본유닛들을 쏟아내면서 끊임없는 난전과 소모전을 펼쳐주는 건데 스2에선 인성비가 워낙 구려서

후반갈수록 링바퀴로 흔들거나 소모전해주는게 불가능함... 

특히나 저글링은 후반가면 갈수록 진짜 존재감이 없는게

스1의 아드업링+스웜처럼 테러에 탁월하거나 

메카닉병력에 계속 소모전을 유도한다던가 하는플레이도 힘들어진게

상대적으로 상향된 타종의 기본유닛에 비해 저글링은 오히려 너프가 되버렷으니...

이게 펌핑때문에 저그 생산력이 말도안되게 폭발적으로 증가해버려서 기본유닛들 효율까지 좋아버리면

안되기에 이런거같은데 싹 갈아엎는다는 공유에서는 펌핑효율 좀 줄어도 링바퀴등의 기본유닛의

효율이 좀 올랏으면 좋겟음.... 덤으로 히드라체력업도좀 ㅜㅜ

전투갑피 업그레이드
히드라리스크의 체력이 20 상승합니다.

그래서 저그한테 공짜유닛을 많이 만들어줬나봅니다
식충 감테 공생충 애벌레 촉수

물론 인구수 공짜

ㄴ물론 공짜유닛들을 줫다는점도 생각해 봣지만 공짜유닛들은 일단 본체가 이속이 느리기에 활동범위가 좁고 스타일리쉬하고 스피디한 전투가 부족하죠... 지속적인 교전에서 상대에게 피해를 누적시킬순 잇지만 동시 난전이라거나 하는부분에선 어려움이 잇죠

후반에도 계속 제역할 해주는 테란토스 기본유닛과는 다르게 저그 기본유닛들은 진짜 호구가 되어버림

ㄴ그게 정상이죠.
초반유닛이 끝까지 간다는게 생각해보면 이상한거...

저글링이 말도안되게 너무약해진게 진짜 큼
후반가면 상대를 흔들 수단이 정말 없음...

공짜유닛으로 후반 우위점하면됫지 뭘 더 바람?